작품 <VISTARA> 는 작곡가 전현석이 2011년 10월 부터 2013년 6월 까지 작곡한 오케스트라를 위한 작품이다.

 

 

우주 속 파형을 사람이 들을 수 잇는 소리로 변환해보면 빅뱅 후 40만 년 부터 100만 년간 장 3도에서 단 3도로 서서히 변화하였으며, 빅뱅은 폭발음이 아니라 점차 음울한 외침을 변화라는 고요한 속상임으로 볼 수 있다. 이것을 토대로, 전현석은 VISTARA for Orchestra에서 주기적, 비주기적 파형의 확장, 그리고 그러한 파형의 발전을 통한 음향의 생성에 초점을 맞춘다.

 

 

 A few years ago, an American astronomer discovered a curious wave in space. He converted the wave so that people could hear it, and as a result of a change in the wave a er the Big Bang from 40 million years to 100 million years ago, a major third changed to a minor third. I get my musical inspiration for some of my works from this research. Vistara  is a Sanskrit word meaning expansion.